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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샌드위치 아침

포치드 에그 (수란) 만들기

May 14, 20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란 즉 포치드 에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포치(poach) 라는 말은 끓기 직전의 물에 생선이나 달걀등을 조리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재료: 달걀 2~4, 소금 1작은 스푼, 식초 4작은 스푼

  1. 우선 벽이 깊지않은 팬에 5 센치 정도의 깊이로 물을 채운후 중불로 가열해 줍니다.
  2. 물이 끓기 전 팬의 바닥에 기포가 가득 생기기 시작하면 식초를 첨가해 줍니다. 소금도 조금 첨가 해주시면 좋습니다. 식초는 달걀흰자를 빨리 응고 시키는 역할을 해 줍니다. 그래서 달걀을 삶을 때에도 물에 식초를 첨가해 주면 만약 달걀이 깨지더라도 흰자가 멀리 흩어지지 않고 빨리 응고가 되게 해 줍니다.
  3. 국자로 물을 둥글게 저어 소용돌이를 만들어 줍니다. 물살로 인해서 달걀 흰자가 밖으로 퍼지지 않고 안쪽으로 모아지게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4. 작은 그릇에 담아놓은 달걀을 소용돌이 안쪽에 흘려줍니다. 달걀이 익는 동안 국자를 이용해 흰자를 살살 안쪽으로 모아줍니다.
  5. 달걀을 넣은지 약 4분 후 달걀의 윗부분이 반투명한 흰색이 되면 건져 키친타올 위에서 물기를 빼줍니다.
  6. 만약 지저분하게 달려있는 흰자가 있다면 깨끗이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7. 저는 간단하게 토스트에 수란을 얹고 올리브 유와 소금 후추로 간을 했습니다.
  8. 수란을 한꺼번에 많이 만드실 때에는 물을 둥글게 휘젓지 말고 조심스럽게 달걀을 밀어 넣어 주세요. 달걀 흰자가 어지럽게 흩어지면 물에서 건진후에 칼로 잘 정리 해주세요.
  9. 아니면 수란을 여러개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찬물에 담가 냉장 보관 하셔도 됩니다. 먹기전에 찬물을 따라 버리시고 끓기 전의 물에서 아주 살짝만 데워 주시면 됩니다. 손님 오실때 미리 수란을 여러개 만들어 두었다가 이렇게 한꺼번에 데우면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어 편리하겠죠?